김현지, 문제 없는데 국감 부를 수 있나…정쟁 수단 용납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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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영 작성일 25-10-11 08:38 조회 3 댓글 0본문
마약전문변호사 김병기 원내대표는 '각 상임위에서 증인·참고인 채택이 의결된 상황에서 3대 원칙이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에 "(명단을) 취합하니 중복된 게 너무 많았다"며 "정말 불러야 할 증인이 아니라, 단순히 (국감장) 자리를 메꾸는 증인이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꼭 참석할 필요 없는 대표나 오너를 불러 그런 걸 할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조정하려고 한다"고 했다.
앞서 정무위는 계열사 부당 지원과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행안위는 하청업체인 이수기업 노동자 집회와 관련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산업위는 온라인 플랫폼의 소비자 정보보호 실태 점검차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각각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 가운데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회장의 경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 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의장을 맡고 있는데, 정무위 국감 출석일(28일)이 APEC CEO 서밋 개막일과 겹쳐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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