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안동 가족여행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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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y 작성일 25-10-16 04:14 조회 11 댓글 0본문
여름휴가로 예천출장샵 다녀온 예천, 안동 1박 2일 가족여행 기록서울에서 출발하는 나는 고속버스 타고 예천으로 슝참고로 거의 4시간? 걸림 ㅠ 웬만하면 ktx타고 안동역에서 내리셔요..가족들을 만나서 예천을 가는 줄 알았는데, 안동으로 밥 먹으러 왔어요(?)가는 길에 마주친 고양이안동찜닭 먹었어요.어차피 안동시장안에 찜닭집 거기서 거기라웨이팅 없는데서 먹으시면 됩니다...안동 n회차 언니가 얘기해 줌그리고 갑자기 근처 미용샵들러서 구경하고요..가게에 있던 귀여운 아이들점심 먹고 안동댐 근처 월영교 구경 옴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569비가 와서 연무가 짙게 낀 ㅠ그래도 예천출장샵 운치있고 좋았음다리 잘 꾸며놔서 정자에서 사진도 찍고월영교를 건너서 안동 다례원 쪽에 장날처럼 상점들이 들어서 있었음비 와서 대부분 열지 않아서 아쉬웠음...다례원쪽 호수에 연꽃 구경도 하고다시 되돌아와서 월영교 근처 라라룬 카페 옴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13 1,2층카페 넓고 아기자기해서 좋았어요.빙수랑 빵 이것저것 시켜서 나눠먹음월영교 근처 카페답게 달과 토끼 표시가 있는 과자도 있었음카페후루룩 먹고 안동 도산서원으로근데 언니는 출장으로 많이 와서 도산서원 3번째인가 4번째 온게 넘 웃겼음..진짜 전문가.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예천출장샵 154비 와서 운치 있던 도산서원.사진은 시사단.조선시대 때는 저기서 과거시험도 치렀었다니 넘나 신기했음.원래는 평지였는데, 안동댐으로 인해 수몰될 위기에, 단을 높였다고 함문화해설사 선생님 타임과 맞아서 설명도 들었어요속사포처럼 이야기를 쏟아내던 선생님...우리나라 문화해설 잘 되어있으니 시간 맞으면 꼭 들어보세요!퇴계 이황의 생애도 함 보고요.몇백 년 넘은 소나무도 보고경상북도 안동시 대석3길 14-1저녁은 산청 식당에서 먹음맛있었어용숙소 가는 길에 예뻤던 하늘이번 가족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모부가 쏘신 독채 한옥 숙소.앞집, 뒷집으로 2채가 한 집인 숙소였는데이모부 지인이셔서 예천출장샵 2채 통째로 빌려주셨다고. 뒷집은 현대적인 한옥이었음.고즈넉하고 넘 좋았어요대가족이 묵기 딱 좋은마침 피아노가 있길래 마음껏 쳤다네요 ????옛날 책들이랑 LP도 많아서 구경도 하고가족 여행=식폭행 국룰이죠.끊임없이 먹고 보드게임하다가 잠전날 비오던 날씨는 아랑곳없고 화창한 하늘하늘이 넘 예뻐서 실컷 구경함.숙소는 예천에 있는데 혹시 정보 궁금하신 분들은 비댓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아침 겸 점심으로 예천 백수식당에 갔어요.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284여긴 딱히.. 맛있진 않았음바쁘다 바빠;밥 먹고 바로 선몽대로 옴경상북도 예천군 호명읍 선몽대길 48선몽대는 퇴계 예천출장샵 이황 선생님의 후손이 지은 정자라고 하네요.선비가 풍류를 즐기기 위한, 그런 곳인 듯쾌청한 날씨 덕분에 넘 아름답고 좋았음이런 곳에 살면 절로 시가 지어지겠다 생각함 그리고 회룡포로 슝일단 회룡포 마을 가기 전에 전망대에서 마을 구경 함 하고요.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회룡대길 191 회룡대회룡포 마을을 보러 일단 회룡대에 올라감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게 넘 신기했음.한국지리 시간에 나오는 바로 그 강과 산에 둘러싸여 육지의 섬으로 불리는 그 회룡포임망원경으로 보면 사람 다니는 것도 예천출장샵 다 확인 가능함..절을 지나칠 수 없어서 장안사 들렸다가.좋은 글귀 겟예천 회룡포 마을로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뿅뿅다리를 건너가는 법과 산을 넘어서 들어가는 법임.우리는 걸어서 뿅뿅다리를 통해서 갔음물이 진짜 깨끗해서 송사리가 많았음.. 귀여워..진짜 쪄죽을 것 같아서 카페를 가려 했는데,오픈한 카페가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미리 확인하고 가셔요...걷고 걸어서 마을 안쪽에 나린 카페에 감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길 365 구)대은리 413번지 더워서 커피랑 빵 먹고요.쌀가루 빵이어서 소화 잘되고 맛있었음카페에 있던 귀요미.집 예천출장샵 잘지키고 용맹하더라고요....진짜 물듯이 짖어서 무서웠음고즈넉한 동네 구경하고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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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조용하고 좋았음다시 걸어서 회룡포 주차장으로...뿅뿅다리.뿅뿅다리 이름 유래가 넘 귀여워서 찰칵퐁퐁 ->뿅뿅이라니 ㅎㅎ마지막 코스 예천 삼강주막으로~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27-1 삼강문화단지옛날에는 벽에 외상장부를 적었다고 함. 어떻게 알아보는 건지 넘나 신기함...낙동강 하류 섬진강도 보고요.다리가 놓이기 전까지, 아빠 어렸을적만 해도 배로 다녔다고...진짜 과거 시험 보러 가기 쉽지 않았겠구나 생각함목숨 걸고 호랑이를 피해, 산넘고 예천출장샵 물 건너 가야 한다니.지도 보면 알겠지만 회룡포, 봉수대, 삼강주막 다 가까워서 한코스로 보기 딱 좋습니다.삼강 주막 근처에서 전이랑 막걸리 가볍게 먹고요.전 진짜 맛있었음.여기 추천합니다...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건물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으세요.날씨가 넘 좋아서 사진 찍고요.서울 가기 전 마지막 저녁으로 순대 맛집?에 옴근데 여기 엄청 맛있지는 않아서 (숙연)따로 이름은 안 적을게요.다른 가족들은 1박 더 하지만,저는 다음날 출근하러 서울로 올라갔습니다...-짧고 굵은 1박 2일 가족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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