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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 부산마케팅 ! 안녕하세요 예대인 여러분 ????​혹시 부산 국제마케팅 광고제(MAD STARS)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광고와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제랍니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작품들이 출품되고, 글로벌 광고·마케팅 인재들이 모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무대이기도 해요. ✨​광고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보고 싶어 하는 대회라고 할 수 있죠.​​지난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서울예대 광고창작전공 이종찬 학우가 영스타즈(Young Stars) 경진대회 부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어 본선 무대를 밟았습니다! ????​온라인 기자단이 직접, 이종찬 학우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Q1.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부산마케팅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전공에 재학 중인 이종찬입니다.​Q2. 부산 국제마케팅 광고제 중 영스타즈 경진대회 부문이 어떤 성격의 공모전인가요?​ Mad stars라는 국제 광고제 안에서, Young stars는 30세 이하, 또는 광고 관련 경력 5년 이하의 청년 크리에이티브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곳입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만 내는 게 아니라, 정해진 시간 안에 브리프를 받고 팀 단위로 전략 및 아이디어, 캠페인을 완성해야 해요. ​그래서 참가자 입장에서는 압박감도 크지만, 동시에 세계 각국 사람들과 실제 클라이언트 과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광고제입니다.​​Q3. 영스타즈 부문은 국내외 대학생이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개인 혹은 2인 팀으로 도전할 수 부산마케팅 있는데요, 실제로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을 만났을 것 같아요. 이런 열린 구조가 본인에게는 어떤 자극이나 배움으로 다가왔는지, 또 한편으로는 어떤 어려움으로 느껴졌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국적,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모여 경연을 진행했습니다. 영어 회화에 능숙하지 않다는 점이 큰 어려움이었지만, 별개로 저에게 가장 큰 자극이 되었던 부분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같은 브리프인데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이트를 찾으시는 것을 보며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Q4. 이번에 출품하신 작품의 주제가 ‘전자담배’였다고 들었는데, 작품의 핵심 아이디어와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를 간단히 설명해 주신다면요?​ 당시 과제는 ‘전자담배가 부산마케팅 일반 담배 못지않게 위험하다는 것을 gen-z에게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였습니다. 저희 팀은 전자담배에 대하여 gen-z가 가진 ‘쿨하다.’라는 이미지가 미디어로부터 파생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그들의 알고리즘을 바꿔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Q5. 본선 진출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희 팀에 콘셉트가 잘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기에 디자인 작업에 굉장히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심사 위원 분들이 보시기에 한눈에 이목이 집중되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6. 준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도 있었을 것 같아요.​ 어려움이랄 게 없이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는 좋은 기억이었던 것 같아요. 한 가지만 부산마케팅 꼽자면 작품 피드백이 끝나고 심사 위원을 몰래 뒤따라가 제 작품에 대하여 더 보완할 점이 있는지 물어본 순간이었습니다. 능숙하지 않은 영어로 회화를 하며 제 작품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할 때 제가 이 일을 얼마나 즐거워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Q7. 본선에서는 어떤 심사 과정이나 프로그램을 거쳤는지,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도 궁금합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해커톤 방식의 작품 제작 및 제출 이후,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이 모여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며 직접적인 피드백을 듣습니다. 많은 참가자분, 특히 외국인 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하여 어필하는 것을 보고 한 번 더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마케팅 이후에는 국내외 현업자들의 강연 및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하였는데, 이 역시도 저에겐 행복한 순간들이었어요.​​Q8.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점이 있었는지, 그리고 실제로는 어떤 부분이 충족되었는지 듣고 싶습니다.​ 사실 수상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작년까지만 해도 공대생이었기에 타 참가자분들에 비하여 실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이번 경험을 통해 목표를 다짐했던 저를 떠올리며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도 가서 많은 경험을 하였고, 참가자분들의 열정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Q9. 부산 국제마케팅 광고제라는 무대가 본인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 앞으로의 진로에도 영향을 줄 것 같은지?​ 광고제에 참여한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갈수록 부산마케팅 큰 무대에 서서 제 아이디어를 뽐내는 것이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특히 이번 부산 국제마케팅 광고제라는 행사는 더욱 저에게 의미 있는 무대였습니다. 앞으로도 크고 작은 곳에 참가해 그들의 열정과 인사이트를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광고인이라는 저의 길에 큰 발판이 마련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Q10. 마지막으로, 이번 경험을 통해 서울예대 광고 창작전공을 희망하는 입시 준비생이나 현재 재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학교 특성상, 그리고 학과 특성상 더욱 입시를 준비하시는 데에 있어 큰 결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그랬고, 여러분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많이 두려우시겠지만, 하고 부산마케팅 싶은 게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을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이번 도전은 이종찬 학우의 앞날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의 열정은 광고인을 꿈꾸는 모든 학생들에게 영감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어질 그의 도전을 응원하며, 광고라는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냅니다. ????????????????​​​사진 / 광고 창작전공 이종찬 학우, 광고 창작전공 이현승 학우인터뷰 / 광고 창작전공 이종찬 학우​#서울예술대학교 #서울예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광고창작전공 #광고 #마케팅 #공모전 #기획공모전 #MADSTARS #마케팅광고제 #영스타즈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