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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방치하면 실명 위험…유전보다 환경이 영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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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동알 작성일 25-11-09 05:05 조회 6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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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변호사 고도근시가 빠르게 나타나는 시기는 소아청소년기로 조사됐다.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5~18세 중 -0.50디옵터 이상의 근시는 65.4%, 고도근시는 6.9%였다. 근시는 5세에 15%에서 시작해 13세에는 76%까지 증가했고, 고도근시는 11세 6.8%, 16세 이후에는 20%로 집계됐다. 군 신체검사 자료에서도 같은 흐름이 확인된다. 2013~2022년 서울지역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19세 남성 중 근시 유병률은 70.7%, 고도근시는 20.3%였다.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0.61%, 0.33%로, 이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50년에는 근시 유병률이 90.9%, 고도근시는 31.3%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유정권 대한안과학회 기획이사는 "근시는 단순한 시력 저하를 넘어 잠재적 실명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병적 상태"라며 "반드시 정기적 검진과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시는 유전 요인뿐 아니라 환경적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근거리 작업의 증가, 야외활동 부족, 책상과 눈 거리 간 미준수 등 모두 근시 발병에 영향을 준다. 예방책으로는 하루 2시간 이상 야외활동을 권장하고, 독서 시에는 눈과 책 사이 거리를 30~35cm, 컴퓨터 화면은 50cm 이상 유지하도록 한다. 한 번에 45분 이상 연속해서 근거리 작업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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