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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작성일 25-11-16 07:46 조회 53 댓글 0본문
[인터뷰] 해외축구 정진설 서울시축구협회장 침체된 학원축구 부활 강조, 국제대회 유치 및 해외원정 통한 축구 활성화 약속!대한민국 축구의 성지 효창운동장 재건축 및 리모델링 박차! 생활체육 25개 구 청년부터 노년까지 5개 부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기 11월9일~15일 중등부 11월17일~29일 고등부 11월25일~12월4일 각각 개막!11월 9일 오전 대한민국 축구의 성지인 효창운동장에서는 제44회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의 개막식이 열렸다. 서울시 25개 구 연령별 대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한국OB축구회 이회택 회장, 한국축구 월드컵 레전드 김주성, 조병득, 조영증, 이태호, 황보관이 참가했고, 한국축구지도자협회 설동식 회장과 서영교, 박홍근, 박주민, 전현희, 나경원, 신동욱 국회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기는 청년부(2,30대), 장년부(40대), 노장부(50대), 실버부(60대), 해외축구 황금부(70대) 5개 구간으로 나뉘어 개회식 당일인 9일과 15일, 16일 3일간 열리며, 20대부터 70대까지 ‘평생 축구사랑’을 실천하는 서울시 축구인들의 대축제가 될 예정이다. 정진설 서울시축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함께 자리를 빛내준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학원축구 부활’과 서울시 유소년 축구발전과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 전체 축구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임을 약속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2016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통합 이후 동호인과 전문체육 선수가 함께하는 첫 개회식이라고 설명하며, 통합의 새 역사를 쓰는 중요한 날 함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고 있다는 큰 의미를 지닌 대회임을 강조했다. 지난 서울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정진설 회장은 협회행정을 심판국, 사무국, 전문체육 사무국 3국 체제로 나누어 전문성을 해외축구 높이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는데, 회장은 협회 전체를 관리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실무에 관해서는 각국에 전적으로 책임과 권한을 주고 결정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세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현장을 잘 알고 있는 실무자들에 의해 정책이 입안되고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 계획은 취임 직후 바로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존의 시스템을 한 번에 바꾸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되어 공약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해 나간다는 것이 정진설 회장의 청사진이다. 사전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침체된 학원축구의 부활’을 강조하는 정진설 회장은 일본의 예를 들며 “우리보다 앞선 일본은 학원 축구에서 클럽화로 가다가 다시 학원축구로 회귀했다. 유소년 선수들을 해외축구 기본기부터 철저히 지도하며 성장기 선수들의 인성과 생활을 관리하기에는 학원축구가 더 낫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우리나라 축구가 계속 일본의 뒤만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여러 가지 제약으로 운영이 어려워진 학원축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학생 선수들의 대회 참가에 불편이 없도록 향후 서울시교육감과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학원축구 정상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정진설 회장은 “지난 EOU컵에서 서울시 대표팀(고등)이 결승까지 올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해외 선수들을 국내로 초청해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과 경기를 하는 경험은 우리 선수들에게 축구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서울시 고등대표팀은 일본 사닉스컵에 참가하고 있다. 이제 범위를 넓혀 초중등 팀도 해외축구 12월 일본 원정 친선경기를 갖게 되었고 내년에는 ‘2026 동경국제대회’에 서울시U14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렇듯 선수들에게 어릴 때부터 해외 교류전을 경험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며, 향후 U15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를 서울시축구협회에서 주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한 방안을 찾는 것 뿐만 아니라, 정진설 회장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 보존에도 발 벗고 나서 ‘대한민국 축구 성지’ 효창운동장 재건축 및 리모델링을 기획하고 있다. ‘과거 열악한 환경에서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뛰었던 레전드를 기념하고, 우리나라 축구 역사의 본진이라 할 수 있는 해외축구 효창운동장을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축구 성지’로 만들겠다는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 OB 역사관 건립과 FIFA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 진출의 역사를 쓴 레전드를 기념하는 전시관을 건설하고, 한국 축구의 명장면을 기념하고 돌아가신 레전드 선수들을 추모하는 추모관도 계획하고 있다. 이런 계획이 완성되면 한국 축구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미래가 뛰는 모습을 효창운동장에서 볼 수 있게 되며, 효창운동장은 한국 축구팬들에게 뜻깊은 장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임기 10개월에 접어든 정진설 회장은 서울시축구협회의 체계를 바로잡아 다음에 누가 회장이 되더라도 안정적으로 협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고 갈 길이 멀지만, 해외축구 차근차근 계획을 진행해 임기 내에 기초를 다져 換骨奪胎(환골탈태)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천만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의 리더이자 선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앞장서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더 많은 고민을 할수록 대한민국의 축구가 발전한다는 책임감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전국대회도 가능한 시간을 내서 참관하며 완벽할 수 없지만 가장 노력하는 협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정진설 회장은 할 일이 너무 많아 힘들면서도 뿌듯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서울시 축구협회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앞으로 정진설 회장이 이끌어 가는 서울시축구협회가 얼마나 발전하는지 지켜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노후된 효창운동장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되는 인터뷰였다. ※ 2025 제45회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기 해외축구 생활체육 성인부 경기 일정 11월 9일~16일 ※ 2025 제45회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배 중·고등부 경기일정 중등부11월 17일 ~11월 29일고등부11월 29일 ~ 12월 4일 효창운동장에서 한국축구신문 이기동 기자#대한축구협회 #서울특별시축구협회 #대한체육회 #서울시교육청 #학원축구활성화 #생활체육 #전문체육 #균형발전 #천만수도서울 #축구인의성지 #효창운동장 #축구성지 #탈바꿈 #정몽규 #정진설 #이회택 #김주성 #이태호 #김병지 #서영교 #박홍근 #박주민 #나경원 #신동욱 #국회의원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중등부 #고등부 #한국축구신문 #이기동기자 [인터뷰] 정진설 서울시축구협회장 침체된 학원축구 부활 강조, 국제대회 유치 및 해외원정 통한 축구 활성화 약속!대한민국 축구의 성지 효창운동장 재건축 및 리모델링 박차!생활체육 25개 구 청년부터 노년까지 5개 부 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기 11월9일~15일 중등부 11월17일~29일 고등부 11월25일~12월4일 각각 개막!11월 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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