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과 주방은 대형 파노라마 > 제안서, 팜플렛

통화후문자발송 거실과 주방은 대형 파노라마창을 중심으로 실내와 외부 풍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오픈형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시선이 막힘없이 흐르는 개방형 동선은 생활 영역의 경계를 허물고, 공간의 확장감과 깊이를 한층 강화합니다. 벽면에는 초대형 세라믹 빅슬랩(피에트라 드오리베이토 비안코)으로 시원한 비례미를 조성하고, 바닥에는 동일 시리즈 타일을 적용해 톤 앤 매너의 통일감과 구조적 연속성을 완성했습니다.작성자 ㅣ SSTSPACE-Sunny다이닝과 주방을 가로지르는 긴 마그네틱 조명 라인을 설치해 공간 전반에 균일한 조도를 확보하고, 빛의 흐름이 공간을 하나로 묶는 구조적 장치로 작용하도록 계획했습니다. 또한 식탁 상부에는 펜던트 조명을 추가해 개별 영역의 조도를 세밀하게 조정하며, 기능적 완성도와 공간적 위계를 동시에 강화했습니다.Interior Portfolio No. 1614오늘은 녹음이 짙게 드리운 골프장의 그린뷰가 한눈에 펼쳐지는 잭니클라우스 CC 고급 주택 주방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절제된 미니멀리즘과 정교한 시공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하이엔드 아일랜드 키친, 공간의 미학과 감성이 공존하는 그 특별한 현장을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시죠.보조 주방은 투명 유리 슬라이딩 중문을 적용해 시각적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적으로 분리된 조리 공간으로 계획했습니다. 상·하부장 맞춤 제작과 싱크볼·쿡탑 추가 구성으로 메인 키친의 기능을 확장하고,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도록 설계했습니다.주방 인테리어싱크대 전면에는 대형 아일랜드 조리대를 제작해 공간 간의 경계를 유연하게 연결하고, 실용성과 미학이 균형을 이루는 하이엔드 리빙 키친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아일랜드는 조리대와 간이 식탁이 결합된 형태로 설계하고 양방향 수납 모듈을 구성하여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식탁 다리는 부피감을 최소화한 간결한 직선 라인으로 디자인하여 공간의 개방감을 유지하면서 구조적 안정감과 미니멀한 조형미를 구현했습니다. 싱크대와 아일랜드 상판은 LX 칸스톤 루나 화이트로 마감해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질감을 구현했으며, 폰타나 엘라라 주방 수전과 백조 깜포르테 사각 싱크볼을 적용하여 기능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주방 인테리어이번 주방 인테리어 현장은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내에 위치한 고급 단독 주택입니다.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실내 배치, 층별로 변주되는 공간 구성, 그리고 자연과 시각적으로 연결되는 개방적 구조를 통해 ‘도심 속 리조트형 주거’라는 새로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합니다.시서태 스페이스송도 잭니클라우스 주택3D Rendering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223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102-1020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카데미로 209 부동산 리서치 전문기업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1월~10월) 서울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136.02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들. /사진=뉴스1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집값 급등기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서울 외 지방(비서울)의 청약 경쟁률은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청약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동산 리서치 전문기업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1월~10월) 서울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136.02대 1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163.84대 1)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의 1순위 경쟁률은 고금리 여파로 시장이 얼어붙었던 2022년 10.25대 1로 급락했으나 2023년 56.93대 1, 2024년 108.3대 1로 꾸준히 상승했다.서울을 제외한 지방(비서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4.19대 1에 그쳤다. 이는 2013년(1.81대 1) 이후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올해 서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비서울보다 32.4배 높았다. 이는 리얼투데이가 집계를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큰 격차다. 최근 5년간 서울과 비서울의 청약 경쟁률 격차는 2023년 7.1배에서 지난해 13.9배, 그리고 올해 32.4배로 가파르게 벌어지는 추세다.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경인) 지역의 청약 경쟁률은 올해 기준 3.83대 1로 비서울 평균인 4.19대 1을 밑돌았다.서울의 청약 경쟁률 고공행진은 신규 택지 공급이 한계에 도달하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위주로 공급이 이뤄져 일반분양 물량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의 일반공급 물량은 2019년 1만833가구 이후 지속해서 1만 가구를 하회했다. 올해 일반분양 물량은 1670가구에 그쳤다.올해 서울 분양 단지 중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6·27 대출 규제 발표 전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온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오티에르 포레로, 지난 7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68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통화후문자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