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내용과 수법, 경위를 볼 때 죄질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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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젤몬 작성일 25-11-27 05:11 조회 3 댓글 0본문
입호흡액상 정부가 민통선 북상방침을 밝힌 가운데 접경지역농민연합 소속 파주농민회가 통일대교 앞에서 민통선 전면 해제를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앞서 파주 민북마을 주민들은 민통선 북상으로 발생하는 공간에 신재생에너지 단지 유치 등으로 인구소멸 예방과 일자리 창출(경기일보 8월20일자 1·5면)을 제안한 바 있다.
26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접경지역농민연합 소속 파주농민회는 지난 24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판문점으로 가는 길목인 파주 통일대교 앞에서 민통선 전면 해제를 요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치고 있다.
전환식·이형일 공동대표 등 회원들은 출퇴근시간대인 매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민통선 전면 해제하라’, ‘민통선 해제 없이 평화도 없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교대로 시위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분단 7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접경지역 농민들은 토지이용 제한, 재산권 침해, 농업 생산활동 제약 등 수많은 피해를 감내해 왔다”며 “민통선 전면 해제로 농민 삶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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