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 장동혁 신년 '쇄신·중도확장'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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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양어선 작성일 26-01-07 03:39 조회 3 댓글 0본문
수원이혼변호사 지난해 당 단합과 대여투쟁에 방점을 찍어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새해 들어 당 방향타를 '쇄신과 중도확장' 쪽으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지방선거 정국이 본격화되는 만큼 다져온 보수 지지세를 기반으로 외연 확장을 단계적으로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연초 신년 메시지로 포문을 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실제 말과 행동에 당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당내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해 12월 한 달 간 중진 의원들과의 개별 면담, 상임위원회별 오찬 회동 등을 통해 당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친윤(친윤석열)계와 쇄신파 등 다양한 노선을 가진 의원들의 목소리를 들은 그는 이를 토대로 이르면 이달 초·중순께 향후 당 운영 구상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선 중도 확장 등 당 혁신안이 구체적으로 공개될 것이란 예상이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달 19일 열린 충북도당 당원교육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에 대한 책임'을 언급하며 "이제는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한 바 있다. 또 "그 과정에 대한 어떤 설명과 이유에도 불구하고 계엄과 탄핵이 가져온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표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정리에 대해서도 전향적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내비쳤다.
당 안팎에서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중도층 표심 확보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에서, 장 대표가 윤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 방해 혐의 1심 판결이 예정된 오는 16일 전후로 절연 선언을 포함한 보다 분명한 쇄신 메시지를 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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