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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대표하는 7인의 작가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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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5-11-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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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종료문자발송 제주를 대표하는 7인의 작가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적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펼쳐 보인다.김순겸, 김성오, 고용석, 조기섭, 신민정, 백유, 유규 작가 등 7명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 MGM Shanghai West Bund 호텔에서 개최되는 'HIAF 2025 (Horizon International Art Fair)'에 특별 부스 'Seven Artists, One Island'를 통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상하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ART021 및 West Bund Art & Design과 같은 시기에 열리며, 국내.외 35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대규모 예술 네트워크의 장이다. 배우 하정우, 구혜선 등 유명 연예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스타 스페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김지희 작가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HIAF2025 포스터 이번에 선보이는 'Seven Artists, One Island'는 제주라는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품은 섬에서 활동하는 7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제주를 해석하고, 그 예술적 정체성을 세계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제주라는 장소가 어떻게 예술을 만들어내고, 예술이 다시 제주를 이야기하게 되는지를 탐구한다.참여 작가들은 회화·조형·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제주에 담긴 기억과 풍경, 감정과 공동체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AFE(대표 강나희)의 주관과 솔담한방병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향후 'Seven Artists, One Island' 프로젝트는 섬이라는 상징성과 예술적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과의 IP 콜라보레이션, 국내외 아트페어 및 백화점 전시 등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주 작가들이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활발히 소개되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신민정 작가 作 '해녀' 김성오 작가 作 '오름가족' 현경철 솔담한방병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예술 전시를 넘어 기업과 예술이 연결되는 호텔형 예술 네트워크를 지향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미술 시장에서 제주 예술의 세계화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솔담한방병원은 현재 병원 광저우에서 열린 전국운동회 개막식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신화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열린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부산 정상회담 이후 첫 지방 시찰에서 하이난성과 광둥성 등 남부지역을 찾아 광폭 행보를 펼쳤다.중국 관영언론들은 시 주석이 과거 개혁개방의 최전선이던 곳이자 새로운 거점을 방문했다면서 하이난 자유무역구, 중국 3호 항공모함인 푸젠함, 광둥성·홍콩·마카오를 아우르는 경제권인 웨강아오 다완취(大灣區) 등을 그의 성과로 부각했다. 11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5일 하이난성 싼야에서 중국의 세번째 항모인 푸젠함의 취역식에 참석했다. 푸젠함은 항모 갑판에서 함재기를 급가속해 곧장 쏘아 올리는 전자기식 캐터펄트(사출기)를 중국 항모로는 처음으로 장착해 주목받았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푸젠함에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전투기 사출 시연을 참관하고 함재기가 탑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출 버튼을 직접 눌러 기기 움직임을 살펴보기도 했다.시 주석은 6일에는 싼야에서 하이난 자우뮤역항 관련 업무보고를 듣고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의 전략적 목표는 하이난 자유무역항을 우리나라 신시대 대외개방을 이끄는 중요한 관문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12월 18일부터 하이난 자유무역항을 특별 세관 구역으로 분리하는 봉관(封關)이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 "중국이 확고하게 고수하는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 확대와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 추진을 상징적 조치"라며 "봉관까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세심하게 준비해 안정적이고 질서있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3호 항모 푸젠함 취역식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봉관은 세관을 봉쇄한다는 뜻 통화종료문자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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