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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메가스터디교육이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강사 선발 프로그램 ‘MEGA ON, 강사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오디션은 기존 강사 선발 방식의 틀을 깨는 교육 혁신 프로그램이다. 메가스터디 회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강사 평가 결과에 반영하는 ‘참여형 선발 시스템’ 방식으로 진행된다.“당신의 강의가 가장 빛나는 무대, 메가스터디! 지금 도전하세요”라는 부제 아래, 강의력은 물론 학생과의 소통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단순히 가르치는 능력만이 아니라, 학생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함께 성장하는 강사’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오디션은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사전 홍보 기간을 거쳐,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과목별로 구분된다. 고등 강사 부문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 대학별고사(논구술·면접), 제2외국어/한문이며, 대학교 4학년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 전공 강사 부문은 공학, 자연과학, 수학, 의약학 및 간호·보건, 상경·사회, 인문·사범 계열 등으로, 석사 과정 대학원생 또는 4년제 학사 학위 이상으로 학부 전공 강의가 가능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오디션은 △서류 심사 △1차 강의 평가 △심층 면접 △2차 강의 평가의 총 4단계로 진행된다. 고등 강사의 경우, 마지막 단계인 2차 강의 평가에서는 메가스터디 회원들의 투표 결과가 점수에 반영돼 학생의 선택이 강사 선발 과정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교육 콘텐츠 시장에서 보기 드문 개방형 평가 시스템으로, 학습자의 시각에서 ‘좋은 강의’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려는 시도다.수상자에게는 총 3,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 1명(1,0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500만 원), 우수상 3명(각 300만 원), 장려상 1명(100만 원)에게 상금이 수여되며, 메가스터디 고등 온라인 강사 런 [뉴스투데이]◀ 앵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의 장애비하 발언이 논란이되면서 인권위에는 박 대변인의 '인권 침해 및 차별 행위'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이 어제까지 9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지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각장애인인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을 두고 "할당제 키즈", "쌍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고 막말을 한 같은당 박민영 미디어 대변인. [박민영/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지난 12일, 유튜브 '감동란TV')] "막말로 김예지 같은 사람이 눈 불편한 것 말고는 기득권이에요. 오히려 자기가 그런 일부 약자성을 무기 삼는 거예요."'혐오 발언'이라는 비판에도 박 대변인은 "뭐만 하면 무지성 혐오몰이다" "혐오와 무관하다"며, "'장애인 혐오' 운운하며 프레임 씌우는 행위를 하나씩 법적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박 대변인의 발언은 "명백한 혐오"라고 진단합니다.성별, 장애, 나이, 인종,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부정적 편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면서 차별을 정당화하고 강화하는 혐오 표현 정의에 딱 들어맞는다는 겁니다.특히 정치인의 혐오 표현이라 사회적 책임도 더 엄격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홍성수/숙명여대 법학과 교수] "혐오 표현이 차별이나 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보면, 정치인들이 가세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시민단체에서도 "여성장애인에 대한 성차별과 장애차별이 결합된 '이중적 혐오' 발언"이다, "금도를 벗어난 심각한 인권 침해"라는 거센 비판이 나왔습니다.[오창익/'인권연대' 사무국장] "정치적 입장이 나와 다르면 상대가 누구이든 간에 마음껏 혐오하고 놀릴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끔찍합니다."국가인권위원회에도 박 대변인 발언에 대해 "인권 침해 및 차별 행위를 조사해달라"는 제3자 진정이 총 9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혐오 표현의 피해자인 김예지 의원이 박 대변인을 고소하면서, 경찰 수사 또한 진행 중입니다."수사 진행 중인 경우, 인권위 진정은 각하 처리"될 수 있지만, "인권 보호와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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