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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이의 제기에 따르면, 지문 첫 문단에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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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제요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1-2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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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폐지 칸트 이전까지 유력했던 견해’에 의하면, ‘생각하는 나’의 지속만으로는 인격의 동일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갑’의 입장은 옳을 수 있으므로, ③의 진술은 적절하지 않아 정답이 없다는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평가원은 “지문에 따르면, ‘생각하는 나’인 영혼은 ‘칸트 이전까지 유력했던 견해’에서 ‘통시적으로 동일한 인격’에 해당한다”면서 “지문, <보기>, 선지 ③의 ‘생각하는 나’는 ‘단일한 주관으로서 지속하는 영혼’이라는 의미이고 <보기>의 갑의 입장은 ‘생각하는 나의 지속만으로는 인격의 동일성이 보장될 수 없고, 살아 있는 신체도 인격의 구성 요소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갑의 입장은 지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칸트 이전까지 유력했던 견해’의 핵심인 ‘영혼’에 대한 내용과 상이하다”면서 “따라서 지문과 <보기>를 토대로 정답을 ③으로 확정할 수 있으므로, 이 문항과 정답에는 이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의제기가 가장 많았던 영어영역 24번에 대해서도 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험생들의 이의신청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선택지 ② ‘Cash or Soul? When Culture Couples with Entertainment’가 정답으로 부적절하다는 것과 선택지 ④ ‘New Cultures! The Poisonous Fruit of Culturtainmen’, 선택지 ⑤ ‘Why Balanced Investments Matter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가 정답으로 적절하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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