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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경기교육연대 상임대표, 경기교육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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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죄인이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1-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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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학과 박효진 경기교육연대 상임대표가 제19대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상임대표는 25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적으로 새로운 지도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기도교육감으로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상임대표는 1991년 9월 교직에 입무한 뒤 2022년 2월 퇴직까지 30년 6개월 간 교사로 재직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제14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을 재임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날 우리 교육은 죽어가고 있다. 입시와 성적으로 생기를 잃은 지 오래된 아이들과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교사들이 연이어 비극적인 죽음을 택하고 있다”며 "정부 교육예산만 100조가 넘고 사교육비에 40조를 더 쓰고 있는, 교육 희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미친 교육의 나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새로운 지도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현재 누가 민주 진보 진영의 후보가 돼야 하는 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당선 가능성이 아니라 현장에 발을 딛고 정확한 문제를 찾는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어야 한다”며 “여기에 딱 맞는 현장교육전문가는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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