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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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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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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4-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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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두영 작가가 쓴 '퍼플 스완' 자기 계발서가 넘쳐 나는 시대. 정작 크리스천의 관점에서 쓴 자기 계발서는 그리 많지 않다. 기업 조직 인사 컨설턴트로 20여 년 동안 활동해 온 허두영 작가가 쓴 '퍼플 스완'은 그래서 주목이 된다. '퍼플 스완'은 저자가 새롭게 이름을 붙인 것으로, 시대나 환경의 변화에 흔들림 없이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안의 숨겨진 영웅을 일컫는다.허두영 작가는 "이 책은 세속적인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복음 위에 삶을 세우는 인생 매뉴얼"이라고 정의했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우리는 기로에 서 있다. 빨리 변하는 세상에서 정체성을 잃고 인공지능에 종속될 것인가, 나만의 강점을 살려 '퍼플 스완'으로 거듭날 것인가.허두영 작가가 제시한 삶의 원칙 중에 'I-SWEAR'가 있다. '나는 맹세한다'는 뜻을 지닌 I SWEAR의 각 알파벳에 의미를 부여해 여섯 가지 핵심 루틴으로 정리했다. 허 작가는 소위 성공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 나름의 공통점을 관찰했고, 그들이 실천하는 특별한 루틴을 이 여섯 가지 원칙으로 체계화했다.I: Intentional (의도적 삶). 허 작가는 진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가 있으며, 이는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내면 깊은 곳에서의 맹세라고 설명한다.S: Selfless & Specific (이타적이며 구체적인 목표). 그는 자기만을 위한 목표가 아닌, 세상에 유익을 끼치는 목적을 설정하라고 조언한다.W: Written (기록). 목표는 반드시 글로 적고 시각화해 자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E: Emotional (감정적 동기). 가슴이 뛰지 않는 목표에는 에너지가 지속될 수 없다. 가슴 설레는 목표를 가지라는 것이다.A: Add & Align (수정과 정렬). 열린 사고로 루틴을 보완하는 것이다. 항상 비전과 가치에 정렬시켜야 한다.R: Romantic (낭만적인 꿈). 그는 실현 가능성만 따지는 현실적인 목표가 아니라, 때로는 비현실적이라 여겨지는 '로맨틱한 꿈'이 진짜 성취를 이끈다고 말한다.허 작가는 "세상은 꿈이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제가 만난 진짜 성공자들은 오히려 로맨틱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긴 일에 도전했고, 결국 해냈습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인 4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위치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 사무실 앞 경찰차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 2025.4.4/뉴스1 ⓒ News1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전역한 지 한 달 됐는데, 군대 안에서도 계엄령은 '아니다' 싶었어요."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당한 4일 오전 찾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 사무실 일대.길거리를 다니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드문 가운데 경찰 형사기동대와 순찰차가 여러대 주차돼 있어 삭막한 긴장감이 웃돌았다.경찰은 각종 사고에 대비해 3인 1조로 순찰하는 동시에 이 대표 사무실 외에 다양한 업체가 입점해 있는 건물 입구에 들어선 주민들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었다.근처 카페에서는 한 부부가 아들과 함께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되는 윤 대통령 탄핵 선고를 지켜보고 있었다.대통령 파면이 선고되자, 이 가족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이렇게 돼야지'라고 읊었다.남편 이남옥 씨(가명·52)는 "민주주의가 옳게 되려면 탄핵 인용이 바르다고 생각한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탄핵인데, 나라의 수장이 또 탄핵당했다는 게 참 안타깝고, 부끄럽다"고 말했다.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회사원 김현기 씨(가명·40)는 "현재 대통령이 부재한 이유로 각 기업의 총수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고 있는 모습이 비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제라도 새 대통령이 선출돼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그러자 옆에 있던 박희준 씨(가명·23)는 "지난달 21일쯤 전역했는데, 복무 중 뉴스로 사태를 바라보면서도 계엄령은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합리적이었다고 본다"고 큰 숨을 내쉬었다.헌법재판소는 이날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헌재는 이날 오전 11시에 선고를 시작해 22분 동안 선고 내용을 낭독하고 11시 22분에 윤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했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선고 때는 25분, 박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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