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제가 한 병 가져왔어요!
형! 제가 한 병 가져왔어요!선생님들! 리예만 부탁해요!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잘 먹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로이가 우는 소리에 휙 뛰어왔습니다. 자다 깼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슬펐나봐요. 이제 편의점에 가서 애들 식사를 사와야겠습니다. 라면 먹겠대요.다리가 밑에 있었더니 붓는 것 같아!!앗!!! 로이 졸린다!!!!오!! 점심 먹는 거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난리 났지만이거 예약하고 조식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여기도 조식이 있긴 있더라구요. 아내는 자고 있어서, 제가 로이 데리고 가서 먹여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가자! 가!!!이제 블로그 써야지!! ㅋㅋㅋㅋㅋㅋㅋ오!! 대박!!!! 좋은 거 같은데!잠깐 자고 일어나서 애들이랑 사우나에 가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음~~~ 여기 고기 괜찮은데!ㅋㅋㅋㅋㅋ 그래. 아빠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럴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면 요까지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렸네요. 눈에 안 보였어야 하는데.둘이 이렇게 걸으니까 좋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 있는 기후니는 좋겠습니다. 둘이 같이 사우나도 갈 수 있고요. 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어른이 된 후에 딱히 아버지랑 사우나에 가고 싶었던 기억이 없었어서, 나중엔 안 부러울 것도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곤돌라로 리예 데리러 가서 픽업하고 숙소로 돌아왔더니일단 들어가서 좀 놀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도 따로 챙겨올 걸 그랬어요. 이것도 생각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예약하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올린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잘 다녀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케이크만 있으면 생일을 정하는 로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옷 입혀주고 이 키카의 구조를 둘러보러 갑니다.여기 메뉴가 몇 개 없긴 한데, 아이들 먹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먹고 커피를 사러 다시 아까 그 카페에 갔는데, 리예 언니가 카라멜 마키아또를 마셔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럼 사줘야쥬.역시 리예는 금방하네요. 한번만 더 하면 폴 잡고 올라가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들은 수업 받는 사이에 소연이가 왔습니다.오!!! 역시 언니!!!!!!!!!!대박!!! 리마인드? 그거 청첩장이야?!ㅋㅋㅋㅋ 저팔계가 슬로프에 올라갔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즈아!!!!안 그래도 그 집 딸기 케이크가 유명한지 미리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크왕!!!리예가 리더쉽이 있거든요. 애들을 잘 이끌고 놀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스키타고 내려오면 얼굴이랑 목이 시릴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아구 이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 다 말해주네요. 로이는 역시 물이 더 좋은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답한 걸 싫어하는 로이는 복면을 안 쓰겠다고 해서 일단 목에만 둘러줬습니다.찾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도 좀 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 그게 무슨 소리야?내일도 하루 더 있으니까 기회가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은 사이는 좋은데, 둘이서 대화가 그리 많지 않은 타입이라 우리가 끼어있어야 더 재미있습니다. 기훈네는 3명이 다 보드를 좋아해서 다 타러 나가고, 우리만 여기 있습니다.혼자 노는 게 재미없다고 소환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자!!!!딱히 이 논리가 나쁠 것도 없습니다. 부모입장에선 언니가 동생을 잘 포용해줬으면 하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마라탕, 치돈, 멘보샤, 낙곱새, 감바스. 내일(9일)까지 함께하니까 놓치지 마세요.키카가 붙어있어?!아이고! 발이 아팠구나!!ㅋㅋㅋ 그래! 로이 생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어보장!!!진짜 확실한 친구입니다. 어제 한 이야기를 눈 뜨자마자 바로 이야기하네요. 귀가 따가워서행복하잣!!!!!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법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 대박!!! 여긴 뭐야?! 휴게방이냐?!!!!너무 좋네요. 로이는 1타임만 타고 올텐데, 언니 끝날 때까지 여기서 놀고 있으면 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을 못했습니다. 저도 보드 탄지 너무 오래 되서요. 집에 버프가 엄청 많은데 챙겨올 것을 그랬어요. 돈 아깝게 됐습니다. 리예는 신기하게 뒷머리가 뚫린 두건이 있어서 그거 사주고,우왕!다리를 펴고 둘 곳이 여기 밖에 없어나 봅니다. 상당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먹이고 스키장으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오늘 강습을 잡아놨거든요. 리예는 워낙 운동 신경도 있고, 균형감이 좋아서, 저번에 한번 탄 것을 기억하고 금방 탈 건데, 로이는 처음이라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애들 없이 걸으니 낭만이라는 것이 막 생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예!!! 나중에 여기서 몰래 쉬어야지!! ㅋㅋㅋㅋㅋㅋ곤돌라타고 위까지 올라와서 대기할 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일단 가보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냥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냉동 돈까스인데, 배가 고파서 인지 맛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이는 대충 먹더니 키카에 들어간답니다.#다이어트#하이원스키장#스키강습#메이힐스리조트#정선#키즈카페#스키복#저팔계#고글#클라이밍우와!! 저팔계 왔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때? 재미 있었어? 한 타임 더 탈래?동생은 언니 꺼래!오!!! 그러네!!! 신기한 논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너는 안 까먹는구나!엉?! ㅋㅋㅋㅋㅋㅋㅋ 아! 스키복을 벗으면 이렇게 되는구나!이 카페가 애들 기다리는데 딱이라는 겁니다.로이야!! 아빠 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컥! 쭙!!그리고 리예에게 알바비를 주기로 하고,선생님이 시킨대로 아주 잘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케이크 찾았다!!이제 로이가 강습을 받습니다.약간의 소꿉놀이와 스크린, 게다가 어두운 방에 빈백. 완전 어른들 휴식 공간이네요.아빠!!! 들어와아~~~~이게 저거 해보자!그 사이 리예는 2번째 수업하러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번에 한번 와 봤던 뚠뚠네는 소연이를 이미 보내놓고, 카페에 가 있다가 저희보고 오라는데 대체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냥 한 모금 마시고 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아내 줘야겠습니다.처음 타는데 아주 잘 따라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케이크도 이제 꺼내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앙!!그치?!건배!!!!! 리예 덕분에 고맙지?!!! ㅎㅎㅎ
형! 제가 한 병 가져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