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카카오는 자체 개발과 외부 협력을 병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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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 투트랙 전략'으로 기술력 입증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달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국내 첫 AI 안전성 평가를 통과하며 모델의 신뢰성을 확인받았다. 이어 지난 5일에는 자체 개발한 신규 AI 모델 '카나나-v-4b-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글로벌 기업 오픈AI와도 협업해 챗GPT 기능을 카카오톡에 탑재하는 등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
핀테크 신사업 분야의 주도권도 확보해야 한다. 정 대표는 지난해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모두 참가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태스크포스(TF)'를 그룹 차원으로 꾸렸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탄력을 받는 가운데 관련 시장을 살피기 위한 행보다. 다만 네이버가 이미 라인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점했고 토스 등 경쟁사 공세가 거센 상황이라 규제, 점유율 경쟁을 뚫고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요 서비스인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신뢰 회복은 더딘 상황이다. 지난해 체류 시간 증대와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앱 첫 화면을 친구 목록 대신 콘텐츠 중심의 피드형으로 바꾼 대대적 개편이 발단이 됐다. 카카오는 지난달 이용자 불만을 수용해 친구 탭을 다시 앱 실행 첫 화면으로 배치하는 추가 개편을 단행했다. 그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카카오톡 평점은 여전히 1점대에 머무르고 있다.
불만을 제기하는 이용자들은 주로 피드형 소식 탭, 숏폼 콘텐츠 노출에 피로감을 드러내고 있다. 메신저 본연의 기능보다는 체류 시간 증대와 수익화에 치중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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