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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들어갈 집이 없겠는데”…전세 매물 품귀에 고민 깊어진 강북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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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모노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1-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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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속변호사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매물 품귀 현상이 가중되고 있다. 갭투자(전세 끼고 주택 매입)가 규제로 막히면서 시장에 나오는 전세매물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매물 감소 현상은 강남 지역보다는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강북에서 더욱 두드러지면서 내년 전셋값 급등에 대한 우려도 점차 커지고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동향지수는 전국 평균 99.7보다 5.3 높은 105.0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까지만 해도 서울 지수는 102.4를 기록했는데, 꾸준히 상승 중이다. 해당 지수는 0에서 200까지 범위에서 100을 넘으면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태를, 100 이하로 내려갈수록 전세 공급 과잉 상태를 나타낸다. 서울의 전세매물 품귀 현상은 점차 심해지는 모습이다. 6·27 대책과 10·15 대책 시행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구입 시 전입 의무가 생기면서 갭투자가 막혔기 때문이다. 전세를 끼고 집을 사려는 수요가 줄어드니 전세 매물은 더 줄어들게 됐다. 집값 상승으로 인해 전셋값이 오르면서 계약 갱신을 선택하는 세입자들이 늘면서 전세 매물이 줄어든 것도 매물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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