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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하청 조직처럼 움직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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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피상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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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전문변호사 학부모와 학생에게 무슨 도덕적 본보기를 세울 수 있겠느냐"며 "교육의 공간은 사상의 자유와 다양성이 존중 받는 곳이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수원에서는 교육이 정치의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손으로 불의와 편법을 눈감는다면, 그 교육은 더 이상 교육이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사비로 여행 다니며 당원가입 받아다 주는 일이 교육이냐"며 "아이들의 배움이 정치놀음의 무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학원연합회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수원시는 이 사태의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중기 특검팀은 지난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통일교 신자 3100여명이 권성동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 당원 가입을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국민의힘 당원명부와 통일교인 명부를 압수수색했다.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수원시학원연합회가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을 종용하는 문자를 법인 명의로 대량 발송하고 직접 일일이 당원가입 전화를 한 정황이 보도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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