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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객 관리 통합시스템’ 운영…“유료화, 공청회로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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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트리컨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10-3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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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진술 유 관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제기돼 온 박물관 유료화 문제에 대해 첫 단계로 내년 상반기 중 ‘고객 관리 통합시스템’을 먼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관람객 통계를 낼 때 나이와 국적 구별이 불가능한데, 예약제와 현장 발권 시스템을 통해 관람객 정보를 취합하고 보다 정확한 통계를 얻겠다는 것이다. 그는“유료화 시 관람료를 얼마로 할지, 재관람 시 얼마를 할인할 지 등은 공청회를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거쳐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관람객을 계속 모으기 위해선 무엇보다 전시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음 달 ‘우리들의 이순신전’을 처음으로 연다”고 설명했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이 소장한 로버트 리먼 컬렉션 전시와 카타르 특별전도 준비돼 있다. 또한 지방 박물관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 문화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협의 중이며, 다음 달 17일 지역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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