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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 프로그램명 : [출발 무등의 아침] ■ 방송시간 : 08:30∼09:00 KBS광주 1R FM 90.5 MHz ■ 진행 : 정길훈 앵커 ■ 출연 : 오승용 메타보이스 이사 ■ 구성 : 정유라 작가 ■ 기술 : 정상문 감독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_VfucwT6qYo◇ 정길훈 (이하 정길훈): 내년 6·3 지방 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광주방송총국과 순천, 목포방송국이 광주와 전남 유권자들의 민심을 살펴보기 위해 최근 여론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또 어떤 의미가 담겼는지 심층 분석해 보겠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오승용 메타보이스 이사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승용 메타보이스 이사 (이하 오승용): 안녕하십니까?◇ 정길훈: 먼저 광주광역시장 출마 예정자 조사 결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의 민형배 의원이 30%로 1위였고 강기정 시장이 17%로 뒤를 이었죠?◆ 오승용: 기존의 흐름이 뒤바뀌지는 않았지요. 다만 수치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민형배 의원이 30, 강기정 17, 문인 8, 이병훈 6 순이었고요. 이번 여론조사에서 확인되는 것은 확실하게 50대의 어떤 반란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혹은 50대로 일어난 자, 50대로 무너진다는 이런 말이 생각날 정도로 4년 전 선거에서는 사실 이용섭 전 시장이 높은 직무수행 긍정 평가에도 불구하고 재선에 대한 승인율은 낮았고 결국 강기정 후보가 이용섭 후보를 이기면서 시장에 취임했는데 그 당시도 50대에서 이용섭 전 시장에 대한 비토 여론이 높았고 강기정 후보에 대한 기대 심리가 매우 높았죠. 이번에도 보면 민형배 의원의 경우 50대에서 무려 41%의 지지를 받았다는 겁니다. 다른 어떤 세대보다도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반면에 강기정 시장의 경우 50대에서 직무수행 부정 평가가 70%에 이릅니다. 한마디로 50대가 강기정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공지능(AI)이 교육불평등을심화시키는건아닐까.” 손진호 알고리즘랩스 사업총괄 대표가 6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5에서 'AI외 교육 형평성'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6일서울광장동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25 ‘AI와교육형평성’세션에서패널들은이러한우려에공감하면서도AI활용역량과접근성을높인다면오히려교육형평성을강화할수있다고입을모았다.패널들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과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 역량 강화를 교육 격차 완화의 핵심 과제로 꼽았다. 이날발표자로나선손진호알고리즘랩스 사업총괄 대표는“AI는교육의형평성을높일수있는중요한기회”라며“누구나AI도구를동등하게활용할수있는환경이마련된다면학습기회의상향평준화효과를기대할수있다”고말했다.손대표는특히공교육에서AI를확산시키기위해서는비전공자도쉽게활용할수있는현장맞춤형도구와시스템을마련해야한다고강조했다.그는“공교육에서AI확산이더딘이유는우리교육환경에맞는도구가부족하기때문”이라며“현장의요구를반영한플랫폼이확대되어야한다”고지적했다. 최광현 경북 안동 복주초 특수교사가 6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5에서 'AI외 교육 형평성'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장애인등기술소외계층에게도AI가맞춤형교육을구현할수있는유용한수단이라는의견이나왔다.최광현경북안동복주초특수교사는“특수교육에서는학생들의발달수준과개별특성에맞춘교육이중요하다”며“AI를활용하면학습데이터를분석해학생별수준에맞는교육과정을설계해수업효과를높일수있다”고말했다.고성능AI에대한접근성을높이기위해정책적지원이필요하다는지적도제기됐다.이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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