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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사실상 강제 열람하는 행위, 열람 거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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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행이다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11-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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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변호사 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당내에 있었던 일에 대해 과다하게 언론에서 반응하는 건 자제해달라”며 “본인이 사과의 뜻을 밝혔고, 당대표가 엄중 문책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안을 친윤(親윤석열)과 친한(親한동훈) 간 갈등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왜 국민의힘이 노력하는 여러 일들 중 자그마한 내부적인 일 가지고 집착하며 기사화를 하려하나”라며 “여기서 친한과 친윤이 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은 우익 성향 여성 유튜버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 의원을 향해 “왜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받으려고 하냐”며 “배려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해서 문제” 등의 발언을 했다. 또 해당 유튜버도 김 의원에 대해 “김예지는 장애인인 것을 천운으로 알아야 한다”, “장애인이고 ××(여성 비하 표현)이니까 이만큼만 하는 거지 장애 없는 남자였으면 진짜 뒤×다” 등 욕설 등을 섞어 말했고, 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웃으며 호응했다. 또 박 대변인은 김 의원을 향해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것”이라는 등의 발언 등을 덧붙였고 이내 장애인 비하 논란이 일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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