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제한입니다" 깐부치킨, 연일 만석에 안내문까지 > 제안서, 팜플렛

본문 바로가기

제안서, 팜플렛

514e6b7d1187901033609439178194fe_1683085706_4357.jpg 

1시간 제한입니다" 깐부치킨, 연일 만석에 안내문까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소치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11-20 21:05

본문

성범죄피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깐부치킨 매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찾은 이후 '성지'로 떠올랐다. 매장마다 손님이 몰리며 일부는 재고 부족을 호소할 정도로 붐볐다.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은 이용 시간을 한 시간으로 제한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 가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었다. 젠슨 황이 치맥 회동을 가진 자리에는 그와 두 회장이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이 벽면에 걸려 있었다. 지난 31일 오후 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30여 명의 손님이 한꺼번에 입장했다. 전날 세 기업의 수장이 함께 '치맥'을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였다. 깐부치킨을 방문한 한 손님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일을 일찍 끝내고 왔다"며 "젠슨 황이 깐부치킨을 선택한 데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깐부치킨 브랜드명은 '친구'나 '짝'을 뜻하는 말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속 대사 "우리는 깐부잖아"로 유명해졌다. 젠슨 황이 선택한 매장은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의 회동 이후 하루 종일 손님으로 가득 찼고, 일부 손님은 매장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기를 받겠다'며 환호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