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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달마봉. 91×9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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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2-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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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문의 설악산 달마봉. 91×91cm, 혼합재료. 설악산 달마봉은 비법정탐방로라 평소에는 얼씬도 할 수 없는 봉우리다. 하지만 매년 9월 말, 속초 설악문화제를 기념해 열리는 '달마! 능선길 걷기' 행사를 통해 딱 하루만 개방된다. 이런 기회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곳들이라 예약이 열리면 순식간에 마감되곤 한다.그 예약 경쟁을 뚫었다. 행사 당일 아침 일찍 집결지 설향공원으로 향하는데 가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모인 사람들이 전부 우비를 입고 트레킹을 시작했다. 스카이워크 출렁다리를 따라 걷다가 목우재로 입산한다. 비는 계속 내리고 그칠 기미가 없었지만 안개가 자욱한 울창한 숲길은 분위기가 차분해서 괜찮았다.완만한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오르다 가파른 오르막이 짧게 이어졌고, 밧줄 구간을 지나자 드디어 달마봉 정상이 보였다. 비는 더욱 거세어졌고 신발은 이미 철벅철벅 물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오른쪽으로 비와 뿌연 운무 사이로 어렴풋이 속초 시내가 보였다.정상부는 커다란 바윗덩어리다. 금방 내려가긴 싫어서 가져간 우산을 쓰고 서서 준비해 온 따뜻한 커피를 한 잔 마셨다. 정상을 지나 내려서자 다행히 비가 갑자기 잦아들었다. 짙은 안개 속을 내려가는데, 잠시 후에 조망이 열리기 시작했다. 놀라운 광경이었다. 왼쪽으로 토왕성폭포, 권금성이 한눈에 들어왔고, 파노라마처럼 설악의 능선들이 펼쳐졌다. 화채봉, 대청, 중청, 소청, 백두대간의 웅장한 모습들, 그리고 오른쪽으로 운무 속에서 울산바위의 측면 모습이 살포시 보였다.운무가 능선들 아래로 내려 앉아 있는 설악은 더없이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다들 가던 길 멈추고 연신 감탄하며 사진 찍기에 바빴다. 빠르게 움직이는 운무 때문에 설악산의 모습이 계속 변하고 있었다. 하산하는 동안 비는 거의 그쳤고 흔들바위 근방으로 내려왔을 때는 완전히 그쳤다. 달마봉은 걸어보니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코스였다. 설악산에 비해 비교적 어렵지 않은 코스였지만, 설악 전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멋진 파노라마는 놀라울 정도였다.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이 멋진 달마봉 산행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생겼다. '흐르는 산'을 그리는 관광벤처의 날, 수상자 면면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올해 성장관광벤처 부문 장관상을 받은 ‘주식회사 넥스트에디션’은 아웃도어 올인원 플랫폼 ‘캠핏’을 통해 캠핑, 글램핑, 펜션 예약은 물론 커뮤니티와 커머스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5년 서비스 거래액 1300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유치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성장관광벤처(자격유지) 부문 장관상 수상기업인 ‘문카데미 주식회사’는 국내외 런투어 상품과 러닝 클래스 정보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 중 하나인 시드니 마라톤의 공식 파트너 여행사로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초기관광벤처 부문 장관상을 받은 ‘백경증류소’는 지역 특산물과 스토리를 결합한 한국전통주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지역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부문 장관상 수상 기업인 ‘주식회사 힐링페이퍼’는 글로벌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이용자에게 K-뷰티·의료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하며 빠른 매출 성장과 함께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국가 연구개발 지원 사업에서 성과를 낸 기업 중 관광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기업이 참여하는 관광 플러스테크 부문 장관상에는 ‘주식회사 라라스테이션’이 이름을 올렸다. 라라스테이션은 AI 기반 개방형 관광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실시간 자동 번역 기술을 활용해 K-콘텐츠와 관광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관광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돕는 혁신바우처 지원 사업 부문에는 ‘주식회사 제이아이씨투어’가 수상했다. 글로벌 해상여객 실시간 예약 시스템(GDS)을 통해 국내외 선사와 여행사를 연결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해상관광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올해 새롭게 신설된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부문에서는 전라북도의 ‘주식회사 아삭’과 경상남도의 ‘㈜엑스크루’가 각각 사장상을 받았다.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 한 해 혁신적 고객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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