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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의 안보 관련 주요 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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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5-04-0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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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의 안보 관련 주요 인사들이 민간 모바일 메신저에서 예멘 후티 반군 공격 계획을 논의하고 민간인을 대화방에 초대하는 등 보안 사고를 일으켜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에는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로 업무를 수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부 출범 석 달도 되지 않아 연이어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요 당국자들의 보안의식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1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자체 검토 및 미국 정부 관리 3명을 인용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인 마이크 월츠를 포함한 NSC 직원들이 개인 지메일 계정을 통해 정부 업무를 수행했다고 보도했다.월츠 보좌관을 포함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 미국의 고위 안보 관련 인사들이 '시그널'이라는 메신저에서 미군의 공격 예정을 공유한 바 있는데, 신문은 시그널의 경우 암호화되어 있지만 지메일은 이보다 안정성이 훨씬 떨어지는 의사소통 수단이라고 지적했다.신문이 검토한 이메일에 따르면 월츠 보좌관의 업무를 보조하는 NSC의 고위급 보좌관은 개인 이메일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갈등 상황과 관련해 민감한 정보인 군사적 위치 및 무기 시스템에 대해 다른 정부 기관의 직원들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NSC 관리가 지메일 계정을 사용한 반면, 그의 기관 간 동료들은 정부에서 발급한 계정을 사용했다.익명을 요구한 미 정부 관리들은 월츠 보좌관이 본인의 지메일 계정에 일정 및 기타 작업 문서 등을 가지고 있었고, 회의와 토론 등을 조율하기 위해 때때로 이를 복사해서 메신저인 시그널에 붙여넣을 것이라고 신문에 전했다.이에 대해 브라이언 휴즈 NSC 대변인은 월츠가 개인 이메일을 사용한 증거를 보지 못했다면서 기존 연락처에서 업무 관련 자료를 이메일로 보낸 경우에도 정부 이메일을 '참조'로 설정해 공무원이 공식 서신을 보관하도록 요구하는 연방 기록법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휴즈 대변인의 설명은 어떤 이메일이든 정부 이메일로 기록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월츠는 개인 이메일 계정이나 보안되지 않는 공개 계정에 기밀 정보를 보내지 않았고, 앞으로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정부 관계자가 아닌 인물이 산업 문화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서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외교 활동을 일컬어 민간 외교(民間外交)라 한다. 실질적 외교를 책임져야 할 정부와 국정 운영에 공백이 발생한 상황에선 민간 외교의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나 백악관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유의미한 협의 결과를 얻어내거나 국가 간 신뢰도를 증진시키는 활동에 나서는 산업계 종교계 인사들의 소식에 연일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 참석 차 방미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기도회 현장에서 백악관 신앙 사무소(faith office)의 수석 고문을 맡고 있는 폴라 화이트 목사와 단독 대담을 나눴다. 국민일보는 30여분간 진행된 대담 현장에 동행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국정 운영의 지향점과 한미 양국의 영적 동맹 등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전한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의 디모스(DMOS)홀에 마련된 접견실에서 폴라 화이트 목사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이영훈 목사=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함께 백악관 신앙 사무소가 설립됐다. 많은 이들이 그 역할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폴라 화이트 목사=백악관 중앙 건물을 중심으로 서편 집무동인 웨스트 윙(West wing)에 신앙 사무소가 있다. 그 옆에 위치한 아이젠하워 행정동 빌딩(EEOB, The Eisenhower Executive Office Building)에 대부분의 실무 직원들이 머물고 웨스트 윙엔 소수만 근무한다. 종교 자유와 신앙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신앙 사무소를 설립과 함께 최고 수준으로 위상을 격상했다. 사무소에선 법률, 국내외 정책, 국가안보위원회, 국가경제위원회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논의를 나누며 나는 총괄 책임자로서 대통령에게 직접 브리핑을 하기도 한다.△이 목사=선거는 국민들 사이에 갈등을 수반하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선거 후 극심한 혼란을 겪는 국가도 많다. 지난 대선 이후 미국은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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