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원하고 있는 기능들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기본 도구로는 자르기, 병합하기, 회전하기, 효과 추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AI 도구로는 앞에서 언급한 기능들이 있으며 여기에 더해 AI를 기반으로 한 자막 생성이나 번역과 같은 편집 등 전문적인 작업도 가능합니다.그럼 이제 유니컨버터를 이용하여 유튜브 동영상을 다운로드한 다음 MP3로 변환하는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먼저 다양한 비디오 및 오디오 형식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형식으로 손쉽게 파일을 변환할 수 있습니다. 1,000개 이상의 비디오 및 오디오 형식을 지원하며, 4K/8K/HDR 비디오를 품질 저하 없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우선 본격적인 사용법에 앞서 유니컨버터의 주요 특징들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무엇보다도 이 모든 작업들을 각자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없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합니다.이어서 저장한 영상을 유튜브 MP3 변환하는 과정도 살펴보겠습니다.파일을 불러왔다면 위와 같이 추가된 화면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리스의 중앙 부분에 '출력 형식'을 클릭하면 바꾸고 싶은 형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오디오' 탭의 mp3 옵션을 선택하고 비트레이트를 지정한 다음 '확인'을 눌러 진행하면 됩니다. 모든 작업이 끝나면 저장 폴더에서 MP3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먼저 메인화면의 '홈' 메뉴 또는 좌측의 툴바에서 '변환'이라는 메뉴를 실행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파일 업로드 창이 나타나는데요. '파일 추가'를 눌러 저장된 위치를 찾아 업로드를 해도 되고, 폴더를 열어 드래그 앤 드롭으로 끌고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강력한 비디오 압축 기능도 제공합니다. 고화질 영상을 용량 제한 때문에 업로드하지 못하는 경우, 유니컨버터를 사용하여 화질 저하 없이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괄 편집기 기능을 지원하여 여러 개의 파일을 동시에 편집하거나 변환할 수 있어 한 번에 동일한 편집 효과를 적용하는 등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이렇게 음원만 추출이 필요할 때 유니컨버터를 이용하여 동영상 다운로드하고 유튜브 MP3 변환을 이용하는 방법과 그 과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단순한 컨버팅을 넘어 한 곳에서 모든 비디오 및 오디오 작업을 할 수 있는 올인원 타입의 솔루션이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최신 AI 기술을 적용하면서 작업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으니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가장 먼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해 보면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작업 이후에 재생 및 편집이 가능한 플레이어까지 함께 설치되어 있어 추가적인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그러면 위와 같이 콘텐츠의 썸네일과 제목, 진행 상황 등을 보여주는 내려받기 화면으로 바뀌면서 자동으로 저장을 진행합니다. 참고로 이용하기 전에 상단의 저장 옵션이나 하단의 저장 위치 등을 먼저 지정해 주면 보다 빠른 진행이 가능합니다. 경북 안동시 일직면 국곡리 주민이 지난달 30일 피해조사를 나온 안동시 공무원들에게 이번 산불로 입은 피해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산불 예방과 진화 활동에 투입되는 산불예방진화대 10명 중 7명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자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자들은 2023년 관련 규정이 완화되면서 전년보다 3배 가량 급증했다.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예방진화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0일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3월말 기준 산불예방진화대원 9446명 중 60대 이상은 7071명으로 전체의 74.9%를 차지했다.산불진화대는 크게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으로 구분된다. 공중진화대는 전체 103명 중 60대 이상이 한 명도 없고, 재난특수진화대는 410명 중 19명(4.6%)만 60대 이상이다.2003년부터 운영된 예방진화대는 산불방지 계도와 홍보, 산불 진화와 뒷불 감시 등을 맡는다. 주로 봄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 6~7개월 단기 계약직으로 일한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대원들을 관리하며,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예방진화대의 60대 이상 비율은 산림청이 관련 지침을 완화한 2023년부터 급증했다. 산림청은 2022년까지 ‘재정지원일자리 종합 지침’에서 예방진화대의 ‘반복·중복 참여 제한’ 요건을 뒀다. 이는 ‘직전 3년 이내에 2년 이상 직접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면서, 최근에 참여한 직접 일자리 사업 종료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신청자는 제한한다’는 내용이다. 중복 참여 제한은 ‘전일제(주 30시간 이상) 사업으로서 모든 직접 일자리 사업과 중복참여를 제한한다’고 했다.하지만 산림청은 2023년부터 반복 참여를 허용하고, 시간대가 겹치지 않을 경우 중복 참여도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에서 산불 대응 경험이 있는 인력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배제되는 상황이 벌어짐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지침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반복·중복 제한 규정’을 유지할 경우 지역에서 산불예방진화대로 활동할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반복·중복 참여 규정을 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