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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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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분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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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04-15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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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분은 나무로 되어 있지만 전망대 끝부분은 유리로 되어있기에 유리 보호를 위해 덧신을 신고 입장을 해야 한다. 신발을 벗지 않고 신발 위에 덧신을 신으면 되기에 번거롭지는 않다.고층건물이 즐비한 해운대의 미포 정거장을 벗어나면 비로소 조금 한적한 풍경을 지나게 된다. 풍경도 멋지고 귀여워 부산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눈. 비 강풍주의보 발령 시 개방 제한극성수기(7~8월) 09:30~20:30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스카이캡슐과 해운대 해변열차는 뻔한 여행 대신, 조금 더 다양한 재미를 찾는 이들에게 부산 데이트코스 놀거리로 추천하는 여행 코스다.미포에서 출발하는 스카이캡슐 왕복 티켓. 나는 왕복으로 끊었지만성수기인 7~8월에는 왕복권이 구매가 불가하다. 주말 및 공휴일도 왕복이 불가해서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스카이캡슐을 이용하고 돌아오는 길은 다른 교통수단이나 해변열차를 이용해야 한다.부산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기존의 폐철길에서 7~10m 공중에 연결된 철길을 따라 운행한다. 그래서 조금 더 높은 곳에서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조용한 바닷가 마을 청사포. 예전에는 정말 조용히 아무것도 없던 곳에 요즘은 예쁘고 매력적인 카페들이 제법 많이 생겼다. 해운대를 벗어나 조금만 오면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니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제격이다.미포에서 출발한 스카이캡슐 열차를 타고 30분 정도 달리다 보면 청사포에 도착한다. 바다 쪽을 바라보고 있다가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건 유명한 청사포 등대. 예전에는 교통이 불편해 버스를 타고도 돌아 돌아와야 했던 이곳을 열차로 편하게 올 수 있다.앞쪽은 나무로 되어있어서 무서운 줄 몰랐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리로 된 부분이 나온다. 반달 모양의 투명 바닥에 오르면 발밑으로 바다가 펼쳐지는데 아찔하고 무서워서 얼른 내려왔다.◉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중동 산3-9망원경도 있어서 날이 좋은 날은 앞에 있는 이든 바위섬이 선명하게 보인다.부산 데이트코스 스카이캡슐을 타고 청사포에 내려 다릿돌 전망대를 둘러본 뒤 해변열차를 타고 구덕포와 송정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열차는 자동으로 운행되는 방식으로 미포를 출발해 청사포까지 2km 구간을 평균속도4km/h로 달린다. 제법 느리게 움직이는 편으로탑승시간은 편도 30분. 바다를 즐기기에 충분한 시간이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청사포정거장⊙ 해운대 해변열차 1회 이용권 7000원, 2회 이용권 10,000원, 자유이용권 13,000원미포 블루라인 광장이 있는 곳은 동해 남부선의 옛 철길로 일제강점기인 1935년 포항~부산 구간이 개통되면서 일제의 자원 수탈 및 일본인들의 해운대 관광을 위해 건설되었다. 해방 후에는 포항 경주~ 울산~ 부산을 이어주는 단선 선로 동해남부선 구간으로 이용되었는데 2013년 12월 장산 터널을 통과하는 복선 새 선로가 연결되면서 기존의 미포 철길은 폐선 되었다.1~2인승 : 편도 30,000원 왕복 55,000원3.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눈과 비 강풍주의보가 발령되면 개방을 제한하고 있다. 날씨에 따라 개방 여부를 확인하고 가는 게 좋다.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기분 굉장히 설레는 순간이었다. 부산 해운대 여행에서 꼭 즐겨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특히 부산 데이트코스로 간다면 음악은 필수로 준비하는 센스!!2.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글, 사진 : 그루터기1.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반달 모양으로 되어있는 전망대를 따라 걷다 보면 둥글게 펼쳐지는 바다 풍경 오른쪽으로는 해운대가 왼쪽으로는 송정이 있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바다와 주변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좋은 날씨에 감사하게 되었다.해운대 끝자락 달맞이 고개로 오르기 전에 있는 미포에 정거장이 있어 해운대 해수욕장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마침 날씨가 좋았던 날, 푸른 바다를 더 아름답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는 마음으로 미포로 달려갔다.날씨가 너무 좋은 날. 시원스럽게 펼쳐진 바다와 하늘에 마음속까지 시원했다. 바닷바람이 불어와 더위를 식혀주기에도 좋다. 길이가 72.5m인데 체감상으로는 백 미터가 넘게 느껴진다. 입구 쪽은 3m 정도로 좁고 끝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구조다.해운대 스카이캡슐 열차의첫 출발 시각은 9:30분마지막 캡슐의 출발시간은7~8월 극성수기에는 20:30분이어서 저녁까지 캡슐 열차를 즐길 수 있다. 나는 성수기 이전 평일에 다녀와서 예매 없이 탑승했지만, 성수기에는 미리 예매를 해야 대기 없이 탑승할 수 있다. 예약은 시간을 지정할 수 있고 2인, 3인, 4인 권으로 구입할 수 있다.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옆 미포에 열차를 타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과 해운대 해변열차가 있다. 스카이캡슐은 귀여운 열차를 타고 7~10m 공중에서 바다를 전망하며 청사포까지 갈 수 있고 해운대 해변열차는 미포 정거장을 출발해 달맞이 터널,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구덕포, 송정해수욕장 구간을 달리는데 부산 데이트코스로 좋아 소개해 본다.4인승 : 편도 44,000원 왕복 77,000원천천히 달리므로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열차 안에서 바다, 솔숲, 어촌마을 구경하는 것 못지않게 사람 구경도 흥미롭다.⊙ 영업시간 : 매일 09:00~18:00 (11월~4월)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는 우체통도 있는데 하얀 우체통에 해녀가 그려져 있다. 이 우체통은 느린 우체통으로 6개월 후에 엽서가 도착한다. 엽서는 관광안내소 3층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때때로 맞은편 열차가 만나기도 한다. 도심 속 부산 해변열차 컨셉이 해변열차의 매력 포인트인 것 같다.성수기(5월~6월/9월~10월) 09:30~19:30스카이캡슐 열차는 작은 사이즈로 일행들과 함께 탑승하는데 우리끼리 있기에 편하게 이야기를 하고 편하게 사진을 찍고, 편하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열차에는 나무 스피커가 있어서 핸드폰을 꽂아 음악을 켜면 캡슐 열차에 노래가 울려 퍼지며 저절로 감상적으로 된다.해운대 스카이캡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행들과 오붓하게 탈 수 있는 작은 열차다. 캡슐처럼 작다고 해서 캡슐이라는 이름인 듯. 노랑, 빨강, 초록 파랑 귀여운 색깔의 열차가 바다를 달린다.⊙ 주소: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청사포 정거장바다 곁을 달리는 순간.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이 한눈에 들어온다.앞서가는 열차와 적당한 거리를 두게 되고, 반대편에서 오는 열차를 스치듯 지나가며 우리만의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다.뒤로는 산이 앞으로는 바다가 그리고 그 옆으로 해안 절경이 펼쳐지는 청사포의 풍경. 평일이어서 사람이 많지 않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푸른 바다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느껴지고, 훅~ 하고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부산의 냄새가 가득 묻어났다. 끝부분은 바닥과 벽면까지 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와 하늘과 내가 서 있는 곳의 경계가 아슬아슬한 느낌이다.부산 데이트코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VS 해변열차자동으로 운행이 되기 때문에 열차 안에 운전기사는 없다. 하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비상 정지를 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열차 내에 비치된 무전기를 통해 관제실과 비상연락을 할 수 있다. 비상 정지 버튼은 반드시 비상 상황에서만 누를 것!줄지어 출발하는 부산 놀거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바다를 따라 알록달록 귀여운 캡슐들이 달린다. 미포에서 출발하면 오른쪽으로는 바로 바다가 펼쳐져서 바다를 전망하기에 좋다.◉ 운행시간 :비수기&동절기(11월~4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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