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상 - 초등 5학년ㅣ6학년
검사시간 - 45분
문 항 수 - 100문항
1. C+통합인지검사 소개
* C+통합인지 검사는 학교 내 학습부진과 학습장애를 변별하기 위해 개발된 전문 인지검사로, 기존 인지
검사로는 학습부진과 장애를 격고 있지만 창의적 지능의 존재 여부를 간과한 점을 고려하여, Creative
(창의)사고력을 지능을 설명할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추가한 지능검사로, 집단용 지능검사로서 높은 활용
도를 갖습니다, 1999년 한국심리평가원에서, 선임연구원 이세용 외 16인(임상, 의학, 아동, 상담박사 연구원)
에 의해, 전국 표본을 대상으로 초등3.4학년용. 초등5.6학년용. 중학생용. 고등학생용 총 4가지 연령으로 분류
되어 개발된 검사입니다.
1. C+통합인지검사는 기존 의 지능검사 2요인의 언어성과 동작성 지수를 측정하고 있지만, C+통합인지검사는
3요인인 언어성, 동작성, 창의성 지수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2. 창의사고력은 다른 개념의 인지능력으로, 현재 동작성지수의 강. 약을 통해 창의성과 환경의 기민함. 적응.
순발력을 추론하는 변인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해왔습니다.
3. 통합인지검사는 관련전문가들의 여러 의견의 수렴하여 창의사고력을 추가된 3요인 검사이며, 유창성지수의
강. 약에 의한 개인의 창의성과 새로운 환경의 대처력에 대한 개인차를 구분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차 이해에
유용합니다.
4. 통합인지검사는 최근 지능지수 언급으로 인한 교사. 학생. 부모들의 부적절한 대처가 문제로 제기가 되어,
기존의 평균 100, 표준편차 15대신, 2007년도에는 평균을 50, 표준편차를 10을 기준으로 표준화 하였으며,
인지영역의 강. 약점 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집단용 지능검사개발 계기는 개별 지능검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학교기관과 높은 비용으로 부담되는
개인을 고려하여 계발된 검사입니다. 전체 또는 하위검사 수치가 2표준편차 밖에 있는 경우, 임상심리전문가
에게 세부진단 의뢰를 권고합니다.
6. C+통합인지검사는 개인의 각 인지능력 강/약 진단. 경계선지능을 가진 학습자 변별, 학습부진. 아스퍼거
스펙트럼 및 심각한 문제해결능력 결여를 예측하는데 유용하여 학습장면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2.측정내용
언어성지수 VIQ : 어휘력검사
언어추리검사
수열추리검사
수리력검사
4개의 소검사가 있다.
언어성 지능은 결정적 지능으로, 오랜 기간의 반복 학습을 통해서 형성된 지적내용으로
언어와 수학적 계산력 등의 학교 학습과 관련성이 높다.
VIQ 언어성 지능은 다른 척도들 보다도 학업 성적과 관련이 높은 지능으로 낮으면 학교 수업을
따라갈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수있다.
주로 좌뇌의 기능과 관련이 있다.
동작성지수 PIQ : 도형추리
공간지각
2개의 소검사가 있다.
동작성 지능은 유동적 지능으로, 특정 학습을 오랜기간 동안 하지 않아도 표현되는 지능이다.
비교적 타고나 성향이 강하며, 복잡한 도면이나, 삼차원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비행, 설계,
PIQ 미적 감각, 기술 공학 영역에서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다. 주로 우뇌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며, 직관적이며 타고난 사물의 변화와 분석 능력과 관련이 있다.
창의성지수 CIQ : 도형창의성
언어창의성
2개의 소검사가 있다.
창의성은 단순한 정보를 알고 가공하는 능력보다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되는 문제해결 능력이다.
문제 해결 능력에는 주어진 정보로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여 대처 할 수 있는 능력, 다양한 가능
CIQ 성을 비교 분석하고 시행착오를 적게 거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열린 사고와 창의성을 통하여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포함된다.
3. 검사의 활용
-학습부진과 학습장애 변별 진단뿐만 아니라 원인 예측.
-경계선지능을 가진 학습자 변별 진단.
-정상 학습자의 각 인지능력의 강/약 영역 예측을 통한 사후 개입 활용
-아스퍼거 스펙트럼 군 예측
-전반적인 인지발달 예측을 통한 부진 영역 개선 계획 시 활용
-문과 이과를 선택할 시 인지능력의 발달 차 예측
-창의성과 환경의 기민함. 적응. 순발력 예측과 차후 개입방안 모색
